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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여성 참가자 중 전직 승무원 출신 A씨
이 출연자의 대학 후배라고 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폭로성 글을 올렸다.
자신의 동기 중 재수를 해 학교에 입학한 친구에게 A씨가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인격모욕을 했고 이런 심한 언행을 견디지 못한
동기가 결국 자퇴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인사 문제로 전 학년이 모인 자리에서 A씨와 그의 친구들이 공개
사과를 했는데 그에 대한 앙심인지 이후 괴롭힘은 더 심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A씨는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가 있으면 방으로 불러 무릎을 꿇리고
혼내고 삿대질과 인격모독성 발언등을 서슴지 않았고 A씨와 방에만
들어갔다 나오면 울면서 나오는 동기들이 대다수였다고 전했다.
심지어 개인 사생활이 보장되어야 하는 기숙사에서도 후배들을 혼내기 위해
불시에 청소검사를 하는 등 A씨에 대한 공포는 상상 이상 으로 보여졌다.
항공사 커뮤니티에서도 평소 A씨의 행실이 좋지 않았다는 폭로성 글이
잇따르고 있고 익명의 글쓴이는 다들 벼르고 있었다 본인이 과거를 생각하면
방송에 못 나올텐데 이정도로 모자란가? 라고 쓴소리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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