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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은
최근 이스라엘 비행과 LA비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에서 대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승무원 역시
이스라엘 비행 시 승객과 접촉하면서 코로나19 (우한폐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이스라엘 비행기 KE895편 근무 후 인천 - LA왕복
노선에서 근무한 뒤 21일 귀국했습니다.
22일 기침 증상으로 송파구 보건소를 찾았고 24일 검사를 받고
25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한항공은 인천운영센터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