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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4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에서는 첫 코로나 사례이고 신천지 신자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6일과 7일 대구 경북대 병원 직장 동료 부친상 장례식장을 방문한 기록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해당 남성은 2월 9일과 10일 16일 세차례에 걸쳐 태장동
신천지예수교 원주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24일 서울 직장을 가기 위해 만종역에서 KTX를 이용 청량리역까지 이동했고
25일 명륜동 차신웅 내과와 무실동 수협바다마트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원주시는 신천지 측이 제공한 명단을 대상으로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